98 → 111.1 / 초시생, 지방통학

24년 표본 28번 / 표준점수 13.1점 상승 / 정규반 수강
공부를 열심히 할수록 얻어갈게 많은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.
리트는 절대적인 공부법이 없고 자신만의 공부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
또 오류나 문제점이 있다면 자기 나름의 정답을 찾아가야되는 것 같습니다. 그러한 과정에서 정답을 찾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.ㅡ 구체적으로는 수업을 통해서 나름의 대전략을 제시해주시고, 상담을 통해서 소전략을 제시해주시는 방법입니다.
특히 추리논증 접근법에서 나름의 분류법을 통해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.
저는 그리고 생각보다 사소해보이는 조언이 큰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. 예를들어 언어이해에서 10지문을 다 보려고 하라고 조언을 해주신것, 어느 부분에서 함정에 빠지기 쉽다는 점 등 누군가에게는 흘려듣는 말일 수 있지만 잘 활용한다면 원점수 2~3개 이상의 가치가 있는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.
마지막으로 매우 도움되고 특별한 수업임은 틀림없지만 그 수업의 가치는 본인의 노력이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 본인이 노력해야만이 확실한 도움을 느낄 수 있는 방식이기 때문에 만약 노력하지않는다면 아무런 효용이 없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.
비록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나름 작년에 비하면 성적을 미약하게나마 올릴 수 있었던 것이 학원의 도움이라고 생각합니다.